예식장서 수차례 답례금만 챙긴 혐의 50대 경찰조사창원중부경찰서는 예식장을 돌며 빈 축의금 봉투를 내고 답례금만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53)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낮 12시께 창원시내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 하객으로 가장해 빈 축의금 봉투 6개를 내고 답례금 6만 원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1월 3...2015-03-01 사회부 기자
[가고파] 막말 판사- 김진호 사회부 차장“법원이 이전보다 많은 부분 개선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수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막말을 하고, 지각하고, 설명보다는 화를 먼저 내는 판사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윤근(광양) 국회의원이 지난해 법원 차원의 법정 매너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한 말이다.
▼지난 2008년 12월 하순부터 2009년 6...2010-08-19 사회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