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자연과 우주의 에너지 화폭에 담다
장미숙 개인전 19일까지 창원 문신앤셀라
기사입력 : 2024-05-16 17:42:27
장미숙 作 '자연의 이미지&우주.공존'.
지역 화가인 장미숙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창원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자연의 이미지&우주·공존’을 주제로 하고 있다. 편안함과 화사함, 희망을 표현한 자연과 우주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간결하고 독창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장미숙 작가는 “자연과 우주를 매개로 한 작품들을 통해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고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숙 작가는 대한한국미술대전 우수상 등 수상하고 한국미술협회 위원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연필과 펜으로 그려낸 ‘흑백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