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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산 가구시장서 가구 사고 할인 받자!

상인회, 5월 가정의 달 행사 마련

최대 400만원… 소득공제 혜택도

기사입력 : 2024-05-20 08:04:25

북마산 가구시장 상인회(회장 손성하)는 5월 한 달 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창원특례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최대 400만원(온누리모바일, 충전식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50%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최근 북마산가구거리에는 고객 무료 주차장이 마련됐으며, 고객 지원센터도 있어 구입 정보를 쉽게 알아갈 수 있다. 할인 행사가 끝나는 내달 1일에는 미니어처 가구 만들기 체험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손성하 회장은 “북마산 가구시장은 1959년도 추산동에 문을 열어 65년 전통을 가진 경남 대표 가구거리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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