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교통안전·둘둘데이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 2024-05-22 10:17:14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이은주)은 22일 둘둘데이를 맞아 지역 내 상록아파트 일원에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 박형진)주관으로 ‘교통안전 및 둘둘데이 자전거 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방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원 및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및 인근 주민들 대상으로 ‘원이대로 S-BRT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이용 안내’, ‘K-패스 안내’, ‘차량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대시민 캠페인으로 도로 위 장애물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 등을 홍보했다.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과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교통안전·둘둘데이 캠페인을 펼쳤다./창원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과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교통안전·둘둘데이 캠페인을 펼쳤다./창원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과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교통안전·둘둘데이 캠페인을 펼쳤다./창원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과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교통안전·둘둘데이 캠페인을 펼쳤다./창원시/

박형진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은 ‘S-BRT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이용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과 함께 차량 운행하는 시민들에게 ‘횡단보도 10m이내 주차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 등을 당부했다.

한편 교방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는 매월 22일을 ‘둘둘데이 자전거 타는 날’ 및 ‘교통 안전과 각종 시책 홍보’ 등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