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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이룬 대역전극…총성이 울렸고 황제는 울었습니다

기사입력 : 2018-09-07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가 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남자 시니어 개인전 부문서 대역전극을 벌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두 발이 남았지만 1.6점이라는 큰 차이로 앞서던 러시아 아르템 체르노우소프를 진종오 선수가 역전 우승했습니다. 못 이길 것 같던 경기는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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