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춘블루스4] 통영 목수 강동석

기사입력 : 2019-06-25



목수는 보통 큰 건축물을 짓는 대목과 가구를 만드는 소목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청년이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로부터 소목기술을 배웠지만, 집도 하나의 큰 가구라고 생각해 집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만들고 싶다는 통영 연명예술촌의 목수 강동석(36)씨가 청춘블루스 시즌4 여섯번째 주인공입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