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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 청소년 문화의집’ 문 열어

창녕군, 6억4600만원 들여 2층 규모

탁구장·노래연습실·동아리실 갖춰

기사입력 : 2017-09-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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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창녕군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창녕군/


창녕군은 지난 20일 남지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남지 청소년문화의집은 옛 남지 문화의집을 용도 전환해 6억46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연면적 807㎡로 지난 7월에 준공했다.

주요시설은 1층 관장실, 사무실, 탁구장 및 당구장, 다목적홀, 2층은 댄스실, 노래연습실, 밴드실, 소회의실, 북카페, 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요리·제과제빵실, 인터넷실, 물품보관실이 들어섰다.

군은 앞으로 이곳에서 열릴 청소년축제, 진로 탐색프로그램인 창의적인 체험 활동, 재난안전 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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