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힐튼남해 골프앤스파리조트, 지역봉사

어르신 안마·쓰레기 수거 등 상생 노력

기사입력 : 2017-10-12 07:00:00
메인이미지


남해군 남면 소재 힐튼남해 골프앤스파리조트가 지역민과의 상생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힐튼남해 골프앤스파리조트의 이창환 수석 등 직원과 캐디 30여명은 지난달 26일 구미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염색과 안마 봉사를 하고 인근 해안변을 찾아 여름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 청정 남해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환 수석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근 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농번기가 찾아온 만큼 일손돕기에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