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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아림초 2학년 3반 학생들, 소방관에 응원 편지

소방안전교육 받고 소방서에 감사 편지

기사입력 : 2017-10-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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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관내 아림초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로부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편지를 전해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편지를 보낸 학생들은 지난달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학생들이었다.

이날 소화기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지진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소방관 아저씨들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서 소방서로 보낸 것이다.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에는 “커서 어른이 되면 소방관이 돼 사람들을 구조하고 싶다”, “재미있게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고맙다”는 내용 등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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