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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삼장면 곶감마을 사진전 열려

기사입력 : 2017-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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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곶감마을 이야기를 담은 ‘렌즈 속 우리마을’ 전시회가 지난 13~15일 지리산권 복지관에서 열렸다.

삼장면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의 청소년 사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장초등학교와 덕산중학교 학생 18명이 찍은 마을 사진이 전시됐다.

전시된 사진은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이숙현) 사진 프로젝트 수업의 소중한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문화우물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이서우)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사진 지도 및 전시회 기획은 귀농인 김한범씨가 맡았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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