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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주중 어린왕자 이야기 들어볼래요

학생뮤지컬팀 Y.J.S, 24일 오후 양산문예회관서 공연

기사입력 : 2017-10-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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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주중학교 학생들이 뮤지컬 어린왕자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양주중/


양산 양주중학교(교장 김동수) 학생뮤지컬팀 Y.J.S(양주Sound)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어린왕자’를 공연한다.

올해 초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학생들은 6월부터 주말과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연습을 거듭했다.

이번 공연은 양주중학교가 2014년 예술교육활성화사업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로 선정돼 시작됐다.

양주중은 그동안 창작뮤지컬 ‘물레방아’(2015.2.13), 라이선스 뮤지컬 ‘빨래’(2015.12.23), 동아일보와 함께한 뮤지컬 ‘그리스’(2017.2.3), 창작뮤지컬 ‘어린왕자’(2017.2.13)를 공연하면서 매년 뮤지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공연은 올해 초 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했던 ‘어린왕자’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준비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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