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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기산리 생활문화센터 개관

옛 상남면보건지소 리모델링

기사입력 : 2017-10-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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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관한 밀양시 기산리 생활문화센터./밀양시/


밀양시는 옛 상남면보건지소를 2억3200만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해 기산리 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해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산리 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생활문화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남 백산마을, 상동신안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생활권형 생활문화센터이다.

생활문화센터는 주민공동체공간, 주민자율공간, 휴게공간,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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