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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세권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첫 삽

지상 8층… 상업시설 176실 등 구성

기사입력 : 2017-10-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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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창원중앙역세권에서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기공식이 열렸다./(주)행복한도시/


창원중앙역세권내 최대 규모 상업시설인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기공식이 지난 21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시행사인 (주)행복한도시 고현수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신탁, 현대 BS&C, 포스코ICT 임직원들과 중개업소 관계자, 투자자, 실수요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건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과 함께 무사고 안전 완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로 이어졌다.

시공을 맡고 있는 현대 BS&C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8·2 부동산대책 이후 불투명한데 반해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이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는 창원역세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인 데다 입지와 배후수요가 우수해 사업 성공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8층, 8개동, 전용면적 23.07~43.73㎡ 오피스텔 718실 규모에 1~2층 중심으로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176실로 구성된다. 창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70m 직진형 스트리트 상가와 1~2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오피스텔이 배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용동 63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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