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성 동해 매정마을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 최우수상

한국농어촌공사 우수사례 발굴 일환 개최

기사입력 : 2017-12-04 07:00:00
메인이미지


고성군 동해면 매정마을(사진)이 군의 최고 주민주도 마을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지난달 30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매정마을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주도 농촌마을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과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에는 군에서 지난 3월부터 시행한 행복한 농촌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 14개 마을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동해 매정마을, 우수상에 거류 송정마을과 거류 봉림마을, 장려상에 하일 춘암, 영현 금능, 마암 화산, 동해 우두포마을이 선정됐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