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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역사·문화체험 관광’하세요

지리산생태관,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

관광통역사협회 회원 초청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17-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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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통역사협회 회원들이 하동 차문화센터에서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하동군/


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은 하동만의 특색있는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하동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으로, 한국관광통역사협회 회원 60명을 초청해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달 14~15일 1회에 이어 2회 초청 행사는 28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됐다. 2회 행사에 참석한 통역사협회 회원들은 쌍계사와 송림공원, 북천레일바이크 체험, 하동 인문학 강의 강강수월래 체험, 최참판댁, 섬진강 백리 테마로드 걷기, 화개장터, 차문화센터 등을 관람했다.

이재만 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행 관계자들이 하동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 콘텐츠와 관광 상품이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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