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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고성의 겨울밤

동외광장 트리문화제… 거리공연도

기사입력 : 2017-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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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주민들이 동외광장에 조성된 트리 등을 감상하고 있다./고성군/


고성군이 동외광장 일원에서 ‘고성! 희망의 빛을 만나다’란 주제로 고성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43일간의 화려한 빛의 향연을 벌인다. 대형 메인 트리를 비롯해 천사, 꽃사슴마차, 눈사람, 공룡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새해소망트리와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에는 다양한 거리공연과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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