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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 부산대 항노화 6차산업 협력사업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7-1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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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과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4일 부산대학교에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항노화 6차산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축적된 지식·인적 자원과 군의 행정력이 결합해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항노화 6차산업을 미래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합천군과 부산대학교는 △참살이 테마파크 조성 및 운영 △휴(休)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헬스케어푸드 R&D 및 사업화에 대한 공동 협력 △중앙정부의 농촌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공동기획 및 제안 참여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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