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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녕함안보 수위저하 완화

기사입력 : 2017-12-06 22:00:00


경남도는 정부의 보 확대(2차) 개방 과정에서 합천군, 의령군 시설재배 농가의 농업용수 부족을 우려하는 민원이 발생함에 창녕함안보 수위 저하를 당초 계획보다 완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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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의 수문이 열리자 낙동강물이 흐르고 있다./경남신문DB/



당초 창녕함안보는 단계별로 0.4~0.6m 수위저하 예정이었으나 단계별 0.2m 저하 방식으로 변경, 일정을 조정해 지난 11월 23일 개방 계획을 보류하고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2단계 수위 저하에 착수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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