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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체험 프로그램 확대는 ‘신의 한 수’”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평가보고회

봉사단체 등 유공자 20명에 감사패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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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는 지난 5일 오후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결과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평가 보고회에 앞서 이창희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협조하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한 봉사단체, 농업인 단체대표 등 유공자 2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유공자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서이석, 김갑순, 하홍근, 김미경, 김여춘씨 △농업인 단체 대표 유진세, 김진중, 유영민, 이동열, 강호경, 문희영씨 △참가업체 대표 최현미, 박정현, 안혁판씨 △프로그램 운영자 박동진, 최복희, 문향자, 김미덕, 정다희, 강승철씨 등이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자원봉사자, 농업인 단체와 36만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결과이다”면서 “앞으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체험형 박람회로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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