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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빛낼 반짝반짝 고교생 아이디어

‘고교생정책제안대회’ 10개팀 수상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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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교생 정책 대안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산시/


양산시는 지난 1일 정례회에서 제4회 고교생정책제안대회 ‘신문으로 말해요’의 최우수팀 1팀을 비롯해 우수 2팀, 장려 3팀, 노력 4팀 등 총 10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

제4회 고교생 정책제안 대회는 지난 6월 24일~8월 25일 접수해 92개팀 34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개월간의 시민투표, 부서투표, 2차례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팀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남외고(김영민, 김수연, 최지원) 나빌레라 팀’의 ‘내손으로 칠하는 양산시! 양산시 컬러링 북’은 양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 컬러링 북으로 제작해 판매함으로써 양산의 모습을 직접 색칠하며 양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했다. 우수상은 최근 사회문제가 된 반려동물 문제를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반려동물공원 조성을 제안한 ‘웅상고(정세연, 김가은, 권가은) 새롬 팀’과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과 직업인 초청 강연을 통한 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제안한 ‘제일고(고수민, 김혜진, 박선영) J.J.F.팀’에게 돌아갔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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