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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 원재건설 회장, 성금 5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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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면 출신으로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원재건설 강원수(68) 회장을 대신해서 지난 4일 도리이장 강창록씨와 노인회장 심경섭씨가 면사무소를 방문, 대양면(면장 추찬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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