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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초계면 청년회, 쌀 50포대 기탁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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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청년회(회장 노희석)는 6일 초계면(면장 제갈종용)을 방문, 청년회 회원들이 휴경지 1984㎡(약 600평)에 직접 벼를 심고 키워 수확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누게 됐다며 쌀(20㎏) 50포대(2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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