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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정성 담은 김장김치 이웃에 전합니다] 통영 용남새마을부녀·지도자회, 2500포기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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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용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이)와 새마을지도자용남면협의회(회장 조승우) 주관으로 지난 4일 용남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안춘모 용남면장과 새마을회원, 자생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텃밭에서 키운 배추 2500여 포기를 수확, 손질해 총 250여 박스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가구, 경로당 등 25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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