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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 이웃돕기 기탁 줄이어

기사입력 : 2017-1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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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줄을 이어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함안군 전문건설협의회(회장 김창석·왼쪽 두 번째)가 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도 성금 200만원을, 법수면 ㈜바이텍(대표 변승호)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23대(시가 16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법수면 용주사(주지 지오스님)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대산면 낙동식품상사(대표 강종명)는 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김장김치 10㎏ 30박스(시가 9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대산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됐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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