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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 2017-12-11 07:00:00


창녕군은 ‘2017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기여한 단체와 공무원 등 유공자 발굴·포상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군 보건소에서는 전 읍면에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질환자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올해 군 창안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로 연계해 군민들의 인식과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율을 크게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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