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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정호·김준완, 상무야구단 최종 합격

롯데 김유영 등 14명 내달 입소

기사입력 : 2017-12-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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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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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NC 다이노스 ‘단디4’ 좌완투수 임정호와 ‘수비 요정’ 외야수 김준완이 상무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27일 홈페이지에 2018년 1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NC 임정호, 김준완을 비롯, 김유영·강동호·김재유 (이상 롯데), 박진태·남재현·이정훈·최정용(이상 KIA), 김찬호·김정빈(이상 SK), 김웅빈(넥센), 박상언 (한화), 이재근(kt) 등 14명이 상무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정호는 2013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30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좌완투수다. 그는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과 함께 NC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그는 필승조 ‘단디4’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임정호는 올 시즌 59경기에 등판해 1승 7홀드를 챙기고 4.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김준완은 지난 2013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NC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104경기에 출전해 8타점을 올리고 타율 0.250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탁월한 수비 능력으로 ‘수비 요정’이라고 불리며 주로 대주자,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9월 16일 넥센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매조지는 등 강인한 정신력과 승부사 기질을 가진 선수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한편 상무야구단 최종 합격자 14명은 내달 1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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