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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 가면 맛있는 즐거움이 주렁주렁

13·14일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기사입력 : 2018-01-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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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청곶감축제장 ‘곶감터널’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산청군/


“지리산이 키운 산청곶감 맛보러 오세요”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와 산청군은 오는 13·14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겨울철 농한기 전통민속놀이인 전국연날리기대회를 시작으로 감잎차 족욕체험, 곶감가요제, 곶감품평회, 곶감즉석할인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과 김오곤 한의사의 팬사인회도 마련된다.

산청은 경북 상주 등과 함께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정도를 차지하며 전통방식의 도넛 모양과 50브릭스(brix)에 달하는 자연당도와 함께 부드럽고 차진 식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품질을 인정받아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으로 선택되면서 명성을 이어왔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비옥한 토양이 만들어낸 명품 산청곶감을 맛보러 오길 권한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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