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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8년 연속 인구 증가

전담체계 조기 구축하고 기업 유치

올해부터는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기사입력 : 2018-01-08 07:00:00


창녕군은 지난 2010년을 ‘창녕군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8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등 지원시책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창녕군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인구정책에 대한 지자체장의 관심도에서 비롯된다. 지난 2010년부터 군정 제1의 역점시책으로 지역특성을 살린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7년 말 현재 6만4101명으로 8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다.

창녕지역 인구 증가는 전담체계 조기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등이 주요한 요인이다.

군은 인구증가를 위한 전담부서를 지난 2015년에 신설해 부서간 협업으로 8개 분야 48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467개의 기업유치와 1만8000여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도시민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태귀농학교, 지원센터 및 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등을 펼쳤다.

또 군은 올해부터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창녕만들기’를 위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첫째아이 200만원, 둘째아이 400만원, 셋째아이 이상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더 나은 교육·주거환경 구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일자리 창출이 인구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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