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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나잠제주부녀회, 장학금·쌀 기탁

기사입력 : 2018-01-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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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영나잠제주부녀회(회장 이점희)는 지난 4일 통영시를 방문해 김동진 시장에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이웃돕기 성금으로 미수동과 봉평동에 각각 쌀 12포대를 기탁했다.

통영나잠제주부녀회원 150여 명은 지역의 인재 육성과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회비를 모아 성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또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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