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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창녕서 열린 1·2학년 대학축구 10년 만에 정상 탈환

기사입력 : 2018-01-08 07:00:00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KBS N 제14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홍익대학교가 지난 2008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전국 대학교 축구강호 26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지난 5일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아주대를 1-0으로 꺾었다.

최우수선수상에 홍익대 이동경 선수가, 최우수지도자상에는 홍익대 박창현 감독과 박원홍 코치가 받았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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