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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년 정규직 채용 땐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 지원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첫 시행

기사입력 : 2018-01-09 07:00:00


양산시는 지역 장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사업주 부담분)를 지원하는 ‘장년 고용 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년 고용 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올해 60명 지원을 목표로 예산 1억2000만원을 투입해 4대 사회보험료를 기업에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정책 대상에서 청년에 비해 소외받았던 장년층에 대한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특히 취업 취약계층인 베이비부머 세대 장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양산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으로 만 55세 이상 지역 장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최대 1년이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에게 안내문 발송, 시책 설명회 등 적극 홍보를 통해 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도 등 실적이 좋을 경우 2019년에는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 392-31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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