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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상상 속 동화나라로 떠나요!

김해문화의전당 ‘어린이 특별공연 시리즈’

기사입력 : 2018-01-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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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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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마술인형 선물'


김해문화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특별공연 시리즈’를 오는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전당 누리홀에서 공연한다.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마술인형 선물’, ‘선녀와 나무꾼’, ‘그림동화를 만든 그림형제 이야기’ 등 인형극 4편을 선보인다.

1997년 창단한 극단 로기나래의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은 18~20일 무대에 오른다.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은 파란토끼 룰루와 꿈빛을 모이는 꿈별씨, 그리고 어둠을 다스리는 깜깜마녀의 이야기로 기발한 상상력과 익살스러움이 재미를 더한다.

극단 푸른해의 ‘마술인형 선물’은 25~27일 공연된다. 가난한 노부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이는 소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임과 인형극, 마술적 요소를 결합한 창의적인 작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터키 이즈미르 국제연극제·춘천인형극제에 초청됐으며 지난해 7월 제11회 정선인형극제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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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10일 '선녀와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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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24일 '그림동화를 만든 그림형제 이야기'

극단 로기나래의 ‘선녀와 나무꾼’은 2월 8~10일 공연된다. 춘천 인형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프랑스 샤를르빌인형극 공식초청을 받은 수작으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한 작품이다. 전통음악과 병풍·매화나무 등 동양화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관객들과 이야기꾼이 소통을 통해 공연을 함께 만들어간다.

극단 즐거운 무대의 ‘그림동화를 만든 그림형제 이야기’는 2월 22~24일 공연된다. 연극과 인형극을 곁들인 새로운 형식의 복합극으로 독일의 그림형제가 등장해 자신들의 작품인 ‘빨간모자’와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김해문화의전당은 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아빠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는 ‘아빠할인’과 4회 공연 모두 관람 시 40%, 3회 공연 30%, 2회 공연 20% 등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문의 ☏ 320-1232.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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