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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일자리창출 담당관 신설…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18-01-10 07:00:00


밀양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올해 1월 1일자 부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창출담당관을 신설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에 밀양시가 빠르게 적응하고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 감소는 물론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창출시책 개발 등 정부의 중점 추진사항 5개 분야에 역점을 뒀다.

백승훈 일자리창출담당관은 “밀양시의 일자리 정책으로 일자리 인프라구축, 공공일자리창출, 민간일자리창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지역공동체 사업 추진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밀양시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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