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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조상땅 찾아주기 ‘호응’

지난해 말까지 총 1364필지 정보 제공

기사입력 : 2018-01-10 07:00:00


하동군은 숨어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 조회를 통해 상속인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제도로 군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363건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을 받아 1364필지 154만㎡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상속자의 재산권 행사를 도왔으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상속권자가 읍·면사무소에서 사망 신고를 할 때 ‘조상 땅 찾기’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서비스 이용률을 높였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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