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크럭스, 올해도 NC맨

총액 130만달러에 재계약

기사입력 : 2018-01-11 07:00:00
메인이미지


NC 다이노스가 올해도 ‘해결사’ 스크럭스와 함께한다.

NC는 10일 스크럭스와 총액 130만달러(계약금 4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옵션 20만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스크럭스의 작년 계약 총액 100만달러에서 30% 오른 금액이다.

스크럭스는 “아내 제시카와 나는 다이노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2018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이노스 가족 모두를 다시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함께 2018년을 특별한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고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영준 NC 단장은 “스크럭스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해 기쁘다.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크럭스는 지난 시즌 115경기에 나서 타율 3할 35홈런 111타점 91득점을 기록해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해냈다. 그는 뛰어난 성적 외에도 활달한 성격으로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아내와 함께 한국생활에 대한 유튜브를 구단 홈페이지에 운영할 만큼 친화력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크럭스는 NC 전지훈련 첫 날인 내달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 이한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