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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내 주요 공연 (2) 창원시립예술단

창원 고유 문화예술 등 100여회 공연

품격 높인 클래식 정기공연·가족음악극·댄스컬 등

기사입력 : 2018-01-11 22:00:00

창원시립예술단은 2018 창원방문의 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맞아 창원을 찾는 손님들과 지역민들에게 창원 고유의 문화·예술적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 공연목표를 ‘예술로 빛나는 창원(Changwon Shining Art)’으로 정했다.

창원시립교향·합창단은 15회에 이르는 정기공연과 20여 회의 수시·합동공연, 20여 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생활 속의 작은 음악회 등 총 100여 회의 공연무대 등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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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지난 연말 취임한 김대진 상임지휘자와 함께 클래식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클래식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이어간다.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전원’,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슈만의 교향곡 1번 ‘봄’ 등 수준 높은 클래식 명곡들을 정기공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5월에는 가족음악극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을, 6월에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클래식 ‘야외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일 제30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이탈리아’와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 No.Op.104’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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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은 2월 정기연주회에서 ‘삶의 노래’로 관객들과 만난다. ‘삶의 노래’는 기쁨, 거룩함, 그리움, 삶 등 4가지 주제로 미국 작곡가 존 레빗의 ‘축제미사곡’, 이건용·오병희·조수정 등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들의 미사작품, 한국적 정서의 합창연, 삶의 여러 감정들을 담은 오페라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창원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하는 초대형 창작교성곡 ‘고향의 봄’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의 콘텐츠를 작품화한 창작교성곡 ‘고향의 봄’은 김일태 대본·김기영 작곡, 창원시립무용단 노현식 예술감독의 안무로 새롭게 재탄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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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무용단.



창원시립무용단은 5월 어린이 날 기획공연으로 댄스컬로 만나는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와 마당극 ‘싸가지 놀부’를 유료공연으로 선보인다. 명작동화 ‘백설공주와 난쟁이’를 모티브로 한 ‘블랑슈 네쥬’는 기존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무용, 이야기, 화려한 무대효과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6월 정기공연에서는 놀부의 유쾌상쾌통쾌한 싸가지를 담은 마당극 ‘싸가지 놀부전’이 기다린다. 이와 함께 창원세계사격대회를 축하하는 대형 공연물을 제작, 참가 선수단과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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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4월 중국 동릉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한·중 교류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에는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와 자연을 주제로 한 ‘합창으로 만나는 아프리카’를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다. 또 6월에는 국내 청소년합창축제인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연다. 이 외에도 창원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하는 오페라 ‘가고파’ 창작 시범공연과 8월 광복절 경축음악회, 9월 창원세계사격대회 축하공연, 12월 송년음악회 등 합동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아파트 음악회,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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