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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주 초까지 포근한 날씨

기사입력 : 2018-01-17 07:00:00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경남은 다음 주 초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는 등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번 주 경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오는 23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8~0도, 최고 4~8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6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17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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