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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문화치안센터, 체류 중국인 치안 공로 중국총영사관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 2018-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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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체류 중국인 치안활동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주부산 중국총양사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중부경찰서/


김해중부경찰서(서장 박천수) 김해다문화치안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주(駐)부산 중국총영사관으로부터 김해지역 체류 중국인에 대한 치안활동과 체계적 관리를 통한 민원건수 감소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경남·대구·경북 관할 중국인들의 국내 체류 활동을 지원하는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이 경찰에 감사패를 전달한 이례적 사례다.

김해다문화치안센터는 지난 2016년 12월 개소 이후 김해 동상동 일원에 형성된 외국인 밀집 지역 관리 및 각국 외국인들의 민원상담 및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어 특채 경찰관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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