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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토목직 공무원 친목단체 ‘토목회’, 매월 회비 일부 모아 15년째 청소년 지원

기사입력 : 2018-01-17 07:00:00


고성군청 토목직 공무원 64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 토목회(회장 한영대)는 지난 2002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지원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매월 회비 1만5000원씩 모아 그 중 일부를 15년째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최연종 주민생활과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는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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