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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출 전 합천읍장, 도의원 출마 선언

기사입력 : 2018-0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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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진출(59사진) 전 합천읍장이 17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읍장은 “군의 중추 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이 우선돼야 한다”며 “농업이 살아야 합천이 살고 합천이 잘 살아야 군민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고품격농산물 생산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오감융합형 체험관광 선도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 △획기적인 농업정책을 통한 인구감소 해결과 일자리 창출 △적극적인 출산장려 시책,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감소대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이 전 읍장은 합천읍 영창리 출신으로 합천읍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도시건축과장 등을 역임했고, 합천고 총동창회 사무국장, 합천 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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