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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내실 있는 균형성장·지역상생 이룰 것”

경남은행, 상반기 전략회의 열어

경영방침 제시·전략 과제 수립

기사입력 : 2018-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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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17년 경영성과를 되돌아보고 2018년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이날 경영전략회의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실·점장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경영계획 발표자로 나선 구삼조 부행장은 ‘내실 균형 성장과 지역상생’을 2018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5대 핵심경영과제 지속 추진 △금융 디지털화 대응과 종합금융서비스 구축 △지역 내 생산적·포용적 금융 선도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 △그룹 시너지 창출 극대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BNK자산운용 최준호 이사가 ‘100세 시대 생애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18년 주요사업 발표에서는 종합자산관리 역량 강화 방안, 카드 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 비대면채널 마케팅 확대 방안, 핀테크 기반 금융서비스 강화 방안 등 WM과 디지털 사업의 중점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난 4년간 경남은행이 이뤄낸 성과와 변화상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백년대계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CEO특강에서 손교덕 은행장은 디지털뱅크 전략으로 성장한 싱가포르개발은행의 사례를 들며 4차 산업혁명의 전개와 IT기업의 금융시장 진출 등 과거와 차원이 다른 변화에 직면한 국내외 금융환경 대응을 강조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디지털금융 전략의 신속한 추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시간·장소 제약없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투유뱅크를 중심으로 편의성과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채널과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기업 백년대계를 이어가기 위해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와 기업,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열린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역량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 구축과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형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영혁신을 지속해 ‘강하고 반듯한 그리고 따뜻한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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