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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남영섭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문화예술 콘텐츠 접목해 부곡온천 난관 극복”

기사입력 : 2018-0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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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으로 남영섭 한성호텔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곡하와이의 정상화 등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새끼와 어미닭의 혼연일치된 줄탁동시의 투혼이 필요하다”며 “스포츠마케팅을 토대로 문화예술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부곡온천이 겨울 한철의 성수기가 아니라 사계절 문전성시를 추구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는 남기동(아로마빌리지 대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신동호, 이석현, 이용월, 강영숙, 길정호 등 6명의 부회장과 신설된 수석전문위원에 석순용씨를 임명하고, 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된 부곡컨트리클럽 배영환 대표이사와 이철수 전주식당 대표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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