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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 더민주 정재영 합천군수 출마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 2018-02-12 22:09:46

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합천고려병원장장)은 12일 오전 합천군청 브리핑 룸에서 이민택 전 합천군의회 의장, 허종립 전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등 더불어 민주당 입당 원서를 제출한 101명과 함께 정재영(더불어민주당)합천군수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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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장은 "합천 보수지역에 이제는 반보수를 넘어서 진보에 가까운 분들도 많다"며 "오늘 1차로 101명이 지지를 선언하고 2차 3차에 걸쳐 1000여명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의 지지세를 더욱 확산 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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