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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청 동아리 ‘나도람’,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기사입력 : 2018-0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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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나도람’ 회원들은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 통영신애원 등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평소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쌀, 휴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기관 생활에 필요하고 노후화된 냉장고, 청소기 등을 교체했다.

나도람은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로 ‘나누며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통영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주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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