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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전 거제부시장, 거제시장 출마

기사입력 : 2018-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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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53·자유한국당) 전 거제부시장이 지난 14일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등을 발판으로 새로운 거제호의 나침반과 지도가 되겠다”며 “조선 수주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거제를 동북아 최고의 해양낙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군 연초면사무소에서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로 전출해 요직을 거친 서 전 부시장은 대통령실 행정관, 거제부시장,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한 후 2016년 12월 거제부시장을 거쳤다.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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