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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두강건설 대표,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18-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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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주)태왕·두강건설 박간권 대표는 지난 12일 합천군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설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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