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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내년 항공정비과 신설

정원 45명… 교육부 승인 완료

기사입력 : 2018-02-20 07:00:00


2019학년도부터 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항공정비과가 신설된다.

남해대학은 교육부에 정원 45명의 항공정비과 신설을 골자로 하는 ‘2019학년도 학과 개편 및 정원 조정 계획’을 신청해 지난 12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남해대학은 항공정비과 신설로 세계적인 글로벌 항공정비사를 매년 45명씩 배출해 경남의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정비산업(MRO) 추진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경남의 항공전략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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