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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복합문화학습관 등 172건 신규사업 발굴

기사입력 : 2018-02-21 07:00:00


양산시는 최대한의 국고예산 확보로 시정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2019년 국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0억 이상 사업의 조기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최한 1차 국비 발굴 보고회에 이어 2차 발굴한 신규사업까지 합하면 2019년 국비신청액 기준으로 3273억원, 172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물금청소년 문화의집 건립(15억), 양산시 복합문화학습관 건립(39억), 양산시립수영장 건립(120억), 국지도60호선(양산 신기~유산) 건설사업(105억), 낙동강 강변자연문화 경관도로사업(21억),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 천연물기반 의약품·화장품 제품화 센터 구축(20억), 플라즈마 바이오헬스센터 구축(10억) 등이다.

시는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최종 국비 신청사업으로 확정, 3월 말 경남도에 신청, 4월 말 중앙부처에 제출될 계획이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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