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원시, 경남FC 홈시즌권 구입

기사입력 : 2018-02-21 07:00:00
메인이미지


2018 프로축구를 뜨겁게 달굴 경남FC 선전을 위해 창원시가 팔을 걷어 올렸다.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은 지난 19일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를 만나 2018 프로축구 홈 관중 증가와 도민화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경남FC 홈시즌권을 구입했다.

이에 조기호 대표이사는 “창원시민의 많은 참여와 응원이 경남FC 흥행성공의 바로미터”라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요청했다.

지난 2006년 경남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창단한 경남FC는 도민프로축구단으로서의 재정적 한계 등으로 2부 리그 강등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으나, 스태프 및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2부 챌린지 우승과 함께 올해 2018시즌부터 1부 클래식리그에 당당히 입성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