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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봄비에 ‘흠뻑’… 10~40㎜ 전망

부산지방기상청,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당부

기사입력 : 2018-03-14 22:00:00

15일 경남에 최대 40mm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경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늦게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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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다만 김해, 양산, 창원, 밀양 등 동부내륙 지역은 16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다.

비가 내린 뒤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1도~영상 6도, 최고 13~16도)과 비슷하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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